[웹진]관행중국

'관행중국'은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중국·화교문화연구소의 웹진입니다. '관행중국'의 전신은 '중국관행웹진'으
로 2010년 9월에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2016년 7월까지 총 70회를 발간했습니다. 71회부터는 '관행중국'의 이름으로 개편 발간하고 있습니다.

'관행중국'은 매월 1일에 발간되며, 국내외 중국학 연구자 및 중국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관행중국'은 중국에 관한 단순한 소식지를 넘어 관련 연구 동향 및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대중국 창구 역할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에 관심은 있으나 접근이 쉽지 않은 일반 대중들에게도 유용한 정보와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함으로써 중국학의 사회적 확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현재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연구자, 일반 독자 약 2,600명에게 발송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존 '중국관행웹진'에서는 중국 관련 굵직굵직한 기획주제와 이슈를 가지고 전문가들의 옥고를 모아서 간행했습니다. 국내외 어디에서도 시도된 적이 없는 중국 전통의 토지계약문서에 대한 해제도 연재하여 학술적으로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존 '중국관행웹진'이 주로 학술적인 면을 중심으로 기획되었다면, 개편된 '관행중국'은 학술적인 면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중국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코너명도 갯벌로에서, 관행 톡톡, 시사&테마, 현장&공간, 학술원사람들로 바꾸었습니다.

  • '갯벌로에서'는 중국사회의 핫 이슈 혹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방면의 최신 현안에 대한 중국·화교문화연구소의 시각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관행 톡톡'에서는 중국·화교문화연구소의 아젠다인 '관행'을 집중 조명하고 대중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재미도 함께 추구하고자 합니다.
  • '시사&테마'에서는 중국의 당대 문제를 학술적이고 심도 있게 연구하고 중국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 '현장&공간'에서는 중국·화교문화연구소가 지향하는 조사·자료·연구가 결합된 중국연구를 위해 현지조사, 연구성과, 자료축적에 관한 성과를 드러내고자 합니다.
  • '학술원사람들'에서는 학술원의 관련 행사 및 학술활동, 그리고 학술원 소속 연구인력들의 개인 학술활동 등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저희 '관행중국'이 중국 연구자 및 일반 독자들에게 중국의 사회경제적 관행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중국학을 기초로 인문학의 대중화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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