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사업단은 차이나타운 일대를 중심으로 <한중학생지역공동조사멘토링사업>을 시행합니다. 본격적 사업진행에 앞서 학교 홈페이지와 게시판을 통해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공모한 결과, 사범대학과 생명과학기술대학을 제외한 모든 단대에서 총 62명이 응모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인 학부생은 49명(전체의 79%), 중국인 학부생(전체의 21%)은 13명이었고, 지원자 62명 가운데 면접에 참가한 학생은 55명이었습니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10일 경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약 3개월 동안 중국학술원의 교원의 지도 하에 인천차이나타운 지도 및 전단지 만들기, 화교 인터뷰, 앙케트 조사 등의 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