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사업단은 2013년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인천 한중문화관에서 '華·仁·和·橋' 화교 그림·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본 전시회는 2011년에 개최된 사진 전시회(타이틀: 화교, 말을 걸다)에 이어 개최된 두번째 전시회(타이틀: 淸館, 淸觀)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통의 공간'으로서의 차이나타운을 강형석 화가와 서은미 사진작가가 그림과 사진으로 표현하였습니다. 12일 인천대 최성을 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개막행사에는 인천대와 인천시의 관련인사를 비롯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