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이갑영 원장 외 4인(중국학술원 조형진 교수, 중어중국학과 안치영 교수, 중국학술원 김남희 상임연구원, 송민근 상임연구원)이 지난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6박 7일에 걸쳐 중국을 베이징 및 신장 지역을 방문하였다. 베이징에서는 일대일로 관련 학술교류 및 협력 논의 등을 진행하였고, 신장을 방문하여서는 신장사회과학원 및 신장대학 중앙아시아연구원과 학술교류활동 등을 수행하였다. 특히 지난 5일, 인천대 중국학술원과 중국사회과학원 변강연구소는 ‘유라시아 경제 상호활동과 실크로드 경제대 핵심지역’을 주제로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이갑영 원장은 기조발표를, 중국학술원 연구진 4인은 각각 발표와 토론으로 참여하였다. 이후 중국사회과학원 세계경제‧정치연구소와 일대일로 관력 정책 등과 관련한 학술교류활동을 하였다. 이후 6일부터는 신장 위구르자치구 및 중국-카자흐스탄 접경지역을 방문하여 일대일로 시기 변경무역 확장에 대한 조사활동을 수행하였다.

国立仁川大学中国学术院李甲泳院长及其他四位学术院成员（曹亨真教授、安致頴教授、金南希研究院及宋旼根）一行于11月4日至11月10日间访问了中国北京及新疆。在北京进行了关于“一带一路”的学术交流及合作探讨，访问新疆期间与新疆社会科学院及新疆大学中亚研究院进行了学术交流活动。特别是11月5日，仁川大学中国学术院与中国社会科学院边疆研究所合作召开了以“欧亚大陆经济互动与丝路经济带核心区域”为主题的学术会议，李院长在会上做了主旨演讲，学术院的另外四位成员也各自进行了发表和评议讨论。会后还与中国社会科学院世界经济政治研究所就一带一路政策相关问题进行了学术交流。其后从11月6日开始中国学术院一行访问新疆维吾尔自治区及中哈（中国-哈萨克斯坦）边境地区，对“一带一路”时期的边境贸易扩大的现象进行了调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