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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중국·화교문화연구소는 2017년 11월 18일(토) 중앙대 중앙사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학술회의의 주제는 ‘중국 접경·화해·공존’으로서 동업공회 및 민간신앙 등 민간사회의 관행과 더불어 접경지역에서 나타나는 관행의 변이와 특성을 중심으로 학술연구성과가 발표되었다. 각 연구논문의 발표에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열띤 토론과 제언이 전개되었다. 인천대 중국학술원 중국·화교문화연구소는 매년 중앙대 중앙사학연구소와 정례적인 학술회의를 개최해 왔는데, 이는 내부 연구성과의 확산과 토론자 및 청중의 제언을 통해 연구성과의 완성도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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