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가와대학의 오오사토 히로아키(大里浩秋) 명예교수는 2월 23일 인천대 인문관에서 개최된 중국관행연구포럼에서 일본의 외국인 거류지 연구회 활동을 소개하는 강연을 했다. 오오사토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자신의 일본화교 연구와 근대 중국의 일본조계 연구에 대해 소개한 후, 일본의 외국인 거류지 연구회 활동을 여러 자료를 활용하여 상세히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