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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현대중국학회, 인천대 중국학술원, 동서대 중국연구센터, 한동대 국제지역연구소, 인천연구원(인차이나포럼)이 주최하고 한양대 중국문제연구소, 인천대 중국화교문화연구소가 주관한 2024년 추계 공동학술회의가 지난 25일에 개최됐다.
한양대 중국문제연구소 최원선 연구위원은 중국 주요 도시의 학부모들을 심층 인터뷰통해 의무교육 단계에서 중국 학생들의 학업 부담과 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도입된 ‘쌍감’ 정책은 효과가 미미하고 되레 중국의 사교육 시장을 더 음성적으로 키우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의견을 내놨다.
https://v.daum.net/v/20241028175028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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