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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유정복 인천시장은 올해 9주년을 맞는 2024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 기조 연설에서 "복합적인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기에 인천은 한중 교류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균형과 호혜, 창조와 혁신, 소통과 공감의 원칙으로 한중 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길라잡이가 되겠다"고 밝히며 인공지능 (AI), 바이오, 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사업과 출산과 주거정책을 포함한 사회서비스 분야에서의 한중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 지난 9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온 인차이나포럼이 한 단계 더 도약해 균형, 창조, 소통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중관계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지식 플랫폼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며 인천시가 앞장서 한중지방외교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고했다.
인천시는 '동행을 위한 새로운 한중 협력'을 주제로 지난 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4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https://www.ajunews.com/view/2024090414244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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