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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장정아 인천대 중국학술원 원장(중어중국학과 교수)는 인천일보에 기고한 칼럼에서 문화다양성에 대한 인식 전환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이를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문화다양성이란 소수자에 대한 배려의 차원을 넘어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문화다양성은 국제교류와 국제화를 위한 필수적 관문이다.
인천시에서 앞장서 활동하는 한중교류는 '내향적 국제화' 강화를 제시한 대표적 지방외교 모델로서, 이는 곧 문화다양성 교육과 직결되는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인천은 독특한 역사에 기반한 복합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데, 최근 재외동포청 출범 이후 이민과 이주에 대한 역사는 소중한 문화적 자원이라 할 수 있다.
인천이 문화다양성과 관련해 좋은 평가를 받은 디아스포라영화제', '함박웃음 문화학교' 등과 같이 향후에도 문화다양성에 대한 사고를 확장한다면, 개방적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인차이나-동행을 위한 한중 협력] 14. “문화다양성 인식 전환…창의·역동성 키우는 출발점” -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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