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2023.08.21 [교수신문] 국립인천대 중국・화교문화연구소,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8-24 조회수 68

[기사 요약]


인천대 중국학술원 중국· 화교문화연구소 장정아 소장이 국내외 학자들과 함께 중국과 라오스 국경지대 소수민족 마을에서 현지조사하여 펴낸 책 '국경마을에서 본 국가 : 중국 원난성 접경지역 촌락의 민족지(공저)'이 202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이 책은 평범한 소수민족 촌민의 눈으로 국경과 국가의 의미를 새롭게 제시한 책이다.


중국・화교문화연구소는 중국의 사회문화와 화교, 화인 관련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 집단 연구를 수행해오며 해외와의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연구소장인 장정아 교수는 "밑으로부터 바라보는 국경과 국가의 의미를 제시한 이번 책이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어 특히 기쁘다"며 "중국에 대한 객관적 이해를 제시하고 범중화권과 세계 화교・화인에 대한 연구・교류로 학계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 긴밀히 하며 인문학의 사회적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8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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