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사요약]
[교수신문 최승우 기자] 오랜 시간 동아시아 역사와 철도를 연구해온 김지환 교수는 이 책에서 철도를 통해 우리 근대사를 조망한다. 정치사, 군사사, 외교사, 경제사 등에 기반을 둔 전통적 역사 서술과 달리, 철도와 교통운수를 통해 근대사를 새롭게 바라보고 해석하고자 했다. 특히 책, 잡지, 신문기사, 편지, 보고서 등 다양한 사료들을 적극 인용하여 철도를 따라 흐르는 근대의 풍경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이 우리 역사의 질곡과 고된 민초들의 삶을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1174
☞ 자세한 기사 내용은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