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2022.12.28. [NewDaily] [단독]'비밀 경찰서' 의혹 中 식당 사장… 중국 '양대 정치회의' 政協 참석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2-29 조회수 106
[기사 요약]

[NewDaily 이도영 기자]  중국이 국내에서 반(反)체제 인사를 감시하기 위해 운영하는 '비밀 경찰서'라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의 한 중국음식점 사장이 중국 정치행사인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에 참석했던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장인 안치영 교수는 뉴데일리와 통화에서 "정협은 일종의 국정에 협력하는 기관이지만 법적인 기관은 아니다"라며 "한국에서 활동하는 화교 대표를 초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당국과 왕씨 측이 비밀 경찰 거점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으나 요식업을 운영하는 화교의 이력이라고 보기 힘든 직책이 다수 드러나며 의구심은 커지고 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