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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NewDaily 이도영 기자] 중국이 국내에서 반(反)체제 인사를 감시하기 위해 운영하는 '비밀 경찰서'라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의 한 중국음식점 사장이 중국 정치행사인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에 참석했던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장인 안치영 교수는 뉴데일리와 통화에서 "정협은 일종의 국정에 협력하는 기관이지만 법적인 기관은 아니다"라며 "한국에서 활동하는 화교 대표를 초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당국과 왕씨 측이 비밀 경찰 거점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으나 요식업을 운영하는 화교의 이력이라고 보기 힘든 직책이 다수 드러나며 의구심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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