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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e대한경제=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4일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인천시립박물관 소장 인천육군조병창 중국 유물'이라는 주제로 2022년도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광복 이후 인천시립박물관 석남 이경성 초대 관장이 현 부평 캠프마켓의 전신인 인천육군조병창에서 박물관으로 인수한 중국 유물을 검토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학술회의에서는 이들 유물의 소장 배경, 중국 종 연구, 청동관음보살좌상의 저변성, 청동향로와 수형대포 검토 등 각각의 주제에 대해 신은미 시립박물관 유물관리부장, 김수현 고양시 학예연구사, 손영문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이용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이상 발표순)가 발표할 예정이다.
개별 발표 이후에는 김지환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교수, 이광배 리움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이분희 조계종 총무원 문화팀장, 신명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이하 발표순)가 발표 내용에 대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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