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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지난 16일,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인천 서구청이 주최하고 경인일보 등이 후원하는 '2022년 인천대 중국-화교문화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 시민강좌'가 '미각을 자극하는 인문학'이라는 대주제로 시작됐다.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비대면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으로 진행되었으며, 첫 강좌를 맡은 윤덕노 음식문화저술가는 '만두와 국수에 담긴 중국사'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 시민강좌는 다음 달인 10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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