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2022.08.31 [중앙일보][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8-31 조회수 161
[기사 요약]

중국전문가 53인이 모인 <‘한중, 다음 30년을 말한다’ 포럼>에서 

안치영 중국학술원장은 "한국의 지식계는 한중관계를 미중관계의 부속물로 간주해왔다. 이제 우리는 지금의 국가 위상과 국가 이익에 부합하는 한국의 국가전략을 근본적으로 재구성해야 한다. 중국의 변화에 대한 이해는 우리에게 사활적 과제이고 심층적 연구가 필요하며 학계의 반성이 필요하다"고 했다.
 
장정아 중국-화교문화연구소장은 "한중 양국 국민은 상대 국가의 현상을 고정된 것으로 보지 말아야 하며, 교류는 정부가 주도하기보다 민간에 맡겨야 한다. 정부가 교류의 주체가 되면, 정치적 갈등이 생겼을 떄 통로가 막힐 수밖에 없다. 우리가 해온 여러 교류에서 우리는 민간의 가능성을 볼 수 있다. 민간에서 한중간에 다양한 목소리를 서로 많이 들을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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