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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인천대학교 중국·화교문화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와 인천 서구가 인문학 확산과 평생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인천대는 서구에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오는 9월에는 ‘미각을 자극하는 인문학’을 주제로 (9월 16일~10월 14일) 인문학 강좌 5회를 진행한다. 장정아 소장은 “앞으로 연구소의 인적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서구 주민에게 필요한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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