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발해만 거점 도시조사
김남희 교수와 이선화 교수는 2016년 8월14일~18일 5일간 환발해만 거점도시인 랴오닝성 다롄(大蓮)과 산둥성 칭다오(靑島)를 현지조사 하였다. 다롄에서는 진푸(金普) 신구를 방문하고 다롄과 뤼순(旅順)의 근대문화유산을 조사하였으며, 칭다오에서는 근대문화유산과 서해안(西海岸) 신구를 방문하여 중국 경제 신구의 현황 및 발전방안을 조사하였다.
사진 1 칭다오 서해안 신구 칭다오 동방영도 건물
사진 2 근대역사문화유적, 뤼순역
이주영 교수는 2016년 8월 17일~22일 지린성 창춘, 랴오닝성 선양, 단둥에서 현지조사를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동북지역의 경제성장은 하락 추세로, 랴오닝성의 경우 2016년 상반기 -1.0% 성장하는 등 경제성장 동력의 전환이 절실한 시기임을 확인하였다. 현지 조사기간 동안 지린대학 상학원 劉柏 부원장, 지린성 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肖国东 부연구위원, 랴오닝대학 경제학원 和軍교수, 랴오닝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張萬强소장과 인터뷰를 통해 중국 동북지역의 경제현황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북중 교역 증가상황도 확인하였다. 아울러 선양공업대 MBA 센터 鄒華주임 및 중투구권투자기금(中投股权投资基金) 투자관리부 司男과 지린성의 징위에하이테크산업단지(凈月高新區)를 방문하여 중국학술원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였다.
사진 3 징위에하이테크산업단지(凈月高新區) - 1
사진 4 징위에하이테크산업단지(凈月高新區) - 2
사진 5 북한강변
사진 6 압록강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