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영화로 읽는 중국: 화면 너머의 문화와 역사
⊙ 일시: 2024. 2. 15. (목) ~ 2024. 3. 14 (목) 매주(목) 10:00~11:30
⊙ 장소: 비대면 zoom 강연
⊙ 주최: 인천대 중국·화교문화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
국민대 중국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
서울특별시 교육청 노원평생학습관
⊙ 후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인천대학교 중국・화교문화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가 국민대 중국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 서울특별시 교육청 노원평생학습관과 공동 주최한 온라인 시민강좌 <영화로 읽는 중국: 화면 너머의 문화와 역사>가 2월 15일부터 5주 동안 총 다섯 차례의 강의로 국내 대중과 마주했다.
매주 목요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시민강좌의 제1강은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중국·화교문화연구소 박계화 선생님이 ‘<영웅: 천하의 시작> 혼돈의 시대, 그들이 꿈꾼 세상’을 주제로 강연했다. 제2강은 서강대학교 이욱연 선생님이 ‘<인생> 삶은 비극 속 희극인가, 희극 속 비극인가?’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뒤이어 숙명여자대학교 신동순 선생님의 제3강 ‘<군중낙원> 대만 금문도와 '위안부'들의 이야기’, 동북아역사재단 이유표 선생님의 제4강 ‘<유랑지구> SF영화에 숨겨진 중국의 메시지’ 강연이 차례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2024년 온라인 시민강좌는 국민대학교 김주아 선생님의 제5강 ‘<먼지로 돌아가다> 금지된 컨텐츠, 허락된 사랑’을 끝으로 3월 14일 막을 내렸다. 이번 시민강좌는 ‘영화’라는 대중적 컨텐츠를 통해 화면 너머의 중국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풀어내, 중국에 관심을 가진 국내 청중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