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제2차 국내학술회의
⊙ 주제: 새로운 중국연구와 정책 방향 모색-인천 그리고 한중 관계
⊙ 일시: 2023년 12월 15일(금) 13:00~18:00
⊙ 장소: 인천대학교 인문대학(15호관) 329호 동시통역실(대면회의)
⊙ 주최: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ACS)
⊙ 주관: 중국·화교문화연구소(ICOCC), 중국연구소(ICS)
인천대 중국학술원은 12월 15일 중국·화교문화연구소와 중국연구소 주관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의 중국 연구의 새로운 방향 모색’ 주제의 제2차 국내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장정아 인천대 중국학술원 중국·화교문화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학술회의에서는 박계화 인천대 중국·화교문화연구소 HK연구교수(해양 실크로드와 마조, 관음 사상의 확산-명청대 해양 관계 소설 및 필기를 중심으로), 리페이 인천대 중국·화교문화연구소 HK연구교수(누구의 농촌, 누구를 위한 농촌: 향후 중국 농촌 연구 문제의식 전환의 가능성), 조형진 인천대 중국학술원 교수(중앙선조생(選調生): 고급 당정간부 선발의 새로운 경로), 안치영 인천대 중어중국학과 교수(중국의 간부제도와 후계자 육성 체계), 윤지양 인천대 중어중국학과 교수(민국시기 극평의 성격과 주요 쟁점), 이원준 인천대 중어중국학과 교수(1940년대 건도론으로 보는‘신중국’건설 담론), 조봉래 인천대 중어중국학과 교수(중국 문화열 시기 인간 소외) 순으로 인천대 중국연구자 7인의 발표가 이어졌다. 각 발표 이후에는 발표자와 회의 참석자 간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마지막 종합토론 시간에는 토론자 이강원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교수와 송승석 중국학술원 교수를 비롯해 현장 참석자 전원이 토론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