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주한중국대사관, 인천연구원, 인천상공회의소 등과 공동개최한 ‘인차이나포럼’ 성황리에 개최>
한중수교30주년을 맞아 인천대 중국학술원이 인천광역시, 주한중국대사관, 인천연구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현대중국학회, 한양대 중국문제연구소, 한국유라시아학회와 함께 개최한 <인차이나포럼 국제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끝났다. 2016년 민・관・산・학이 함께 창립한 인차이나포럼은 박람회, 국제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지식플랫폼이자 한중 정책대화채널로 자리잡아 왔다. 올해 주제는 ‘상생·창조·소통의 미래지향적 한중관계와 인천’로서, 1부 개막식과 인천시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2부 한중청년대화에서는 양국관계의 발전방안에 대해 청년들이 발표하고 토론하였다.
3부 학술단체 공동 전문가 회의에서는 인천대 중국학술원과 현대중국학회, 한양대 중국문제연구소가 기획한 세션 발표가 있었고, ‘국제질서 재편기 한중관계의 재구성’이라는 주제의 전문가라운드테이블에서는 급변하는 국제환경에서 더 나은 한중관계를 모색하였으며 안치영 인천대 중국학술원장의 발언도 있었다. 4부 비즈니스 회의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China Challenger’s Day)’로 한중 기업인들이 참여했고, 인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중 온라인 수출상담회, 한중청년 지역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열거나 영상 상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