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회 중국관행연구포럼
⊙ 주제 : 싱가포르 화인 디아스포라와 음식업의 길: 중국 신이민이 재현
⊙ 일시 : 2026년 4월 3일(금) 16:00 ~ 18:00
⊙ 장소 : 인천대학교 동북아 E-BIZ센터 103호 (중국학술원 회의실)
⊙ 주최 : 중국학술원, 인천대 중국·화교문화연구소 HK+
⊙ 후원 :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중국학술원 중국·화교문화연구소는 4월 3일 오후 싱가포르 남양이공대 인문학원의 유준호(遊俊豪·Yow Cheun Hoe) 교수를 초청하여 제110회 중국관행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유준호 교수는 “싱가포르 화인 디아스포라와 음식업의 길: 중국 신이민이 재현”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정희 중국학술원 부원장이 토론, 한상협 중국·화교문화연구소 HK연구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유준호 교수는 말레이시아 화인 출신으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화인 문제를 주로 연구해온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화교 연구 전문가이다. 주요 저서로는 『Migration Trajectories and Diasporic Discourses: Multiple Contexts of Ethnic Chinese in Singapore and Malaysia』(2014), 『Guangdong and Chinese Diaspora: The Changing Landscape of Qiaoxiang』(2013), 『New Chinese Migrants in Singapore: A Question of Citizenship』(2021) 등의 저서가 있다. 유준호 교수는 동남아시아 화교화인 연구의 센터 역할을 하는 남양이공대 화예관의 관장을 맡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유준호 교수는 중국 개혁개방 이후 싱가포르로 이주한 신이민의 이주는 싱가포르의 음식 경관을 재구성하고, 우차수 차이나타운 현지 조사 결과, 신이민 음식은 호커센터보다 레스토랑에서 더 빠르게 확산되고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학술원의 방문학자로 초청받은 유준호 교수는 4월 3일 오전에는 인천차이나타운, 4월 4일은 서울 대림차이나타운을 방문하고 조사활동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