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아 교수, 무형유산학회・국립민속박물관 학술대회 발표
Vol.176/2025.05
학술원 사람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4-30 00:29

중국학술원장 장정아 교수(중어중국학과)는 2025년 4월 19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무형유산학회・국립민속박물관 학술대회 《무형유산과 로컬리티》에서 “‘메이드인홍콩’과 문화유산” 발표를 했다. 이 발표는 최근 홍콩에서 ‘메이드인홍콩’이 왜 핫한 화두가 되었는지 정치경제적 배경을 소개하고, 홍콩정부가 중국정부에 발맞추어 벌이는 무형문화유산 프로젝트가 가진 의미를 분석한 후, 이와 비슷한 현상처럼 보이지만 매우 다른 맥락에서 생겨나는 민간의 목소리를 보여주면서, 서로 다른 맥락에서 나오는 홍콩 문화와 습속에 대한 이야기가 향후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지켜보아야 한다고 제시했다.
장정아 교수는 중국 문화유산에 대해 해외 저명학술지 논문을 게재하고 영국 저명출판사 책(공저)에 글을 실은 바 있으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세계유산 설명서 『유네스코 유산, 평화를 품다』를 책임집필했고, 저개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신청을 돕고자 국가유산청 ODA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세계기록유산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전문가로서 “Memory of the World and Women: Beacon for the Future” 강연을 하는 등 유산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