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동 2014展>이 2014년 12월 10일(수)~27일(토) 아트플랫폼 공방G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본 전시에는 인천화교학교 학생들과 교사 및 학부모, 인천대 중국 유학생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2014년 인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진강좌를 수강하였고, 그 결과물을 이번 전시에 출품하였습니다. HK사업단 역시 지난 2014년 9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10주간 인천대 중어중국학과, 인천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중국 유학생과 함께하는 사진강좌’(강사: 민경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본 전시는 화교 및 유학생들이 바라보는 시야를 담아 표현하고자 하였다는 점이 보다 특별한 의의가 있으며, 작품이 참신하고 다채로워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HK사업단은 2015년 1월 30일부터 <화교생활사 사진전>를 한국근대문학관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