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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韓國華僑的曆史, 現實與展望(한국 화교의 역사와 현실 그리고 전망) 일시 : 2011.11.24 장소 : 인천대학교 인문관 329호
제3회 국제학술대회가 “韓國華僑的曆史, 現實與展望(한국 화교의 역사와 현실 그리고 전망)”이라는 주제로 2011년 11월 24일(목요일) 인천대학교(송도캠퍼스) 인문관 동시통역실(329호)에서 열렸다.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화교연구자 특히, 2000년 이후 한국화교와 관련해 박사학위논문을 집필한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전인갑교수(인천대)의 개회사 이후 진행된 제1세션에서는 김지환교수(인천대)가 사회를 맡았으며 최승현교수(전남대)와 이창호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가 각각 “關於韓國華僑的學術範疇之試論―『明代遺民』 與 『新華僑』”, “對於華僑第二代‘故鄕’的意義和跨國性認同”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했으며, 송승석교수(인천대)와 장호준교수(인천대)가 토론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장정아교수(인천대)의 사회로 진행된 제2세션에서는 김희신교수(인천대)와 이정희교수(日本成美大學 經營情報學部)가 각각 “淸末漢城的華商組織與駐朝鮮使館”, “1931年朝鮮内排華事件の近因と遠因”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했으며, 권인용교수(고려대)와 손승희교수(인천대)가 토론을 진행하였다. 마지막 제3세션은 안치영교수(인천대)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왕은미교수(國立臺灣師範大學 東亞文化暨發展學系)와 이용재교수(인천대)가 각각 “『中韓友好條約』簽訂過程中的『韓國華僑問題』(1952∼1964)”, “韓國華僑與國家權力―以雅叙園訴訟案爲中心”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했으며, 김수한교수(인천대)와 윤영도교수(성공회대)가 토론을 진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