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중국의 부상-대국의 명암과 지속 가능성

일시 : 2011.05.13

장소 : 인천대학교 인문관, 컨벤션센터

2011년 5월 13일,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인문한국(HK) 중국관행연구사업단은 현대중국학회와 공동으로 인천대학교 인문관과 컨벤션센터에서 “중국의 부상-대국의 명암과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2011년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문화, 역사, 사상 등, 총 10개의 세션에서, 중국 대국화의 지속가능성과 명암, 그 시대적 의미를 조망하는 총 30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각 분과학문별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심도 있는 다양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서 중국을 총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게 만드는 보기 드문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한편, 박경석 인천대 HK 연구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중국 사회·경제질서 변화와 재구성”이란 제목의 첫 번째 세션에서 강소연 HK 연구교수, 김수한 HK 연구교수, 그리고 장호준 HK 연구교수는 각각 “중국 기업 종업원 지주제의 법률적 검토”, “중국 도시 가정의 양로(養老)기능 변화에 관한 연구”, 그리고 “중국 비공식경제론의 사회정치적 함의”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