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화대학 화상연구중심의 롱덩가오(龍登高) 주임교수가 2월 10일 인천대 인문관에서 “세계 화상의 비교연구”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롱 교수는 세계 각지의 화상을 유럽, 미국, 동남아시아로 구분하여 각 지역 화상의 특징을 분석한 후, 개혁개방 이후 화상의 중국 직접투자가 중국의 고도 경제성장을 이끈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한다면 지금은 중국이 세계 각 지역의 화상 네트워크를 통해 투자를 하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