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세미나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85, 12층 (구월동, 한국씨티은행빌딩))

인천대 중국학술원이 인천연구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현대중국학회와 공동 주최한 인차이나 시민아카데미 <변화하는 세상, 다시 그리는 한중관계> 강의가 4월 4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월, 목 인천시민대학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민귀식 한양대 교수의 제1강 '고전으로 읽는 현대중국'을 시작으로, 4월에는 각각 김수한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의 제2강 ‘지리·공간으로 이해하는 중국 도시', 장정아 인천대 중어중국학과 교수의 제3강 '특별한 글로벌도시 홍콩', 박계화 인천대 중국·화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의 제4강 '영상콘텐츠로 보는 중국문화', 장윤미 동서대 학술연구교수의 제5강 '익숙하지만 낯선 중국 사회와 정치', 허재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제6강 '중국과 이웃나라의 관계', 이현태 인천대 중어중국학과 교수의 제 7, 8강 '중국 경제의 오늘과 내일', '중국 산업의 오늘과 내일'이 차례로 이어졌다. 5월에는 각각 조형진 인천대 중국학술원 교수의 제9강 ‘세계와 중국, 그리고 인천’과 이정희 인천대 중국학술원 교수의 제10강 ‘우리안의 중국, 화교와 차이나타운’ 강연이 이어졌고, 시민아카데미는 ‘아시아 평화와 아태지역 국가들과의 관계’를 주제로 진행된 롤란드 윌슨 조지메이슨대 교수의 제11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