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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회의
2026년 중국·화교문화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 시민강좌 <예술로 읽는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
◈ 주제: 예술로 읽는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
◈ 일시: 2026. 02. 12. (목) ~ 3. 12.(목) 10:00 ~ 11:30
◈ 장소: 비대면 zoom 강연
◈ 주최: 인천대 중국·화교문화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
국민대 중국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
서울특별시 교육청 노원평생학습관
◈ 후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HK+사업)
인천대학교 중국·화교문화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가 국민대 중국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 서울특별시 교육청 노원평생학습관과 공동 주최한 온라인 인문아카데미 <예술로 읽는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가 2월 12일(목)부터 5주 동안 시민들과 마주했다.

매주 목요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인문아카데미는 제1강 국민대 이광수 교수의 ‘영화로 보는 대만 역사와 문화’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제2강은 연세대 홍영림 교수의 ‘삼라만상을 품은 경극 무대예술’로, 경극의 역사와 의미를 비롯하여 실제 공연 작품의 예를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제3강은 인천대 박계화 교수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민간예술-전지공예’로, 한·중·일의 종이 공예의 특징을 비교하고 다양한 중국 전지 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제4강은 국민대 서상민 교수가 ‘추사 김정희를 통해 본 한·중·일 인문교류’라는 제목으로 추사의 예술적 삶이 한·중·일 인문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였음을 시각적 자료를 활용하여 설명하였다. 마지막 제5강은 국민대 박철현 교수의 ‘동투르키스탄의 실크로드 불교 미술’로, 중국 신장 지역의 독특한 문화지형과 함께 발전한 불교 미술의 일단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번 강좌는 영화, 희곡, 민간 기예, 서화, 불교미술 등 다양한 예술이 동아시아 각 지역에서 어떻게 꽃 피우고, 어떤 방식으로 수용·변형되며 영향을 미쳤는지를 중심으로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으며, 동아시아의 역사적 연결망과 문화적 상상력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