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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회의
제103회 중국관행연구포럼
⊙ 주제 : 추월은 없다 – 미중관계의 미래와 한국
⊙ 일시 : 2025년 5월 21일(수) 16:30 ~ 18:00
⊙ 장소 : 인천대학교 인문대학(15호관) 329호
⊙ 주최 : 중국학술원, 인천대 중국·화교문화연구소 HK+
⊙ 후원 :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국립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중국·화교문화연구소는 HK+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5월 21일 “추월은 없다-미중관계의 미래와 한국”이라는 주제로 제103회 중국관행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안치영 인천대 중어중국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관행포럼에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이호철 명예교수는 최근 중국의 경제력과 군사력, 인구성장률 등에 근거한 주요 전문기관의 분석과 예측을 살펴보며 미중관계의 미래를 전망했다. 2050년까지의 미중관계 전망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2030년대 후반까지 중국이 부분 세력전이를 실현하고 군현대화를 완결하는 경우, 중국은 2050년까지 장기적 전략경쟁을 계속할 것이고, 만약 2050년까지 세력전이가 실현되지 않을 경우, 중국은 미국과 평화공존을 모색하면서 미국과 대등한 위상을 향해 경쟁과 협력의 관계를 추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결론적으로 2050년까지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끝으로 미중 전략경쟁하에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
우리는 미국, 중국과 안보이익, 경제이익을 비롯한 이익을 최대한 공유하는 실용주의 외교를 실천하는 동시에 보편적 가치를 구현하고 공동의 이익를 실현하는 ‘글로벌 중추외교’를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을 맡은 인하대 정치외교학과 정재환 교수는 중국이 통화패권을 차지할 생각이 없으며 질서를 바꾸고 싶어하는 측, 즉 불만족 국가는 오히려 미국으로 보인다고 발표자의 견해에 동의했고, 이정희 인천대 중국학술원 교수는 중국의 인구보충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